주식투자의 참고서상클럽 마켓노트

오름테라퓨틱 주가 폭락 이유 — 14만 6천 원이 2만 5천 원으로, BMS 개발 중단과 하한가, 6월 말 현금·금융자산 2,519억 원 (급락 쇼크 ②)

2026-09-24 · 상클럽

2026년 1월 9일, 오름테라퓨틱이 장중 146,600원을 찍던 그 가격에 1억 원어치를 샀다면 9월 23일 종가 기준으로 계좌에 남은 돈은 1,705만 3천 원입니다(수수료·세금 제외). 52주 최고가에서 25,000원까지, −82.9%입니다. 오름테라퓨틱 주가 폭락은 두 구간으로 나뉩니다. 이유가 공시로 확인되지 않는 1월~9월 중순의 긴 하락, 그리고 9월 17일 저녁 공시가 불러온 4거래일의 급락입니다.

가장 높은 가격에 사신 분들만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보유 종목을 연결한 오름테라퓨틱 투자자 4,915명의 평균 매수가는 71,342원, 평균 수익률은 −65.24%입니다(9월 24일 확인 화면). 건물로 치면 평균 매수가는 중층 아래쪽인데, 주가는 지금 저층 바닥, 로비 바로 위에 서 있습니다.

「급락 쇼크」는 한 종목이 왜 무너졌는지를 공시와 숫자로 따라가는 시리즈입니다. 무너진 이유,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것, 과거에 비슷한 일을 겪은 종목들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차례로 봅니다. 누구를 가리키려는 글도, 사라거나 팔라는 글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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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주가 폭락, 한눈에 보는 경과

날짜무슨 일이 있었나종가
2025년 2월 14일코스닥 상장 (공모가 20,000원)21,800원
2025년 4월 28일자체 후보물질 ORM-5029 미국 1상 자진 중단 공시17,850원
2025년 12월 19일전날 장 마감 뒤 전환우선주 1,450억 원 투자 유치 공시105,000원
2026년 1월 9일장중 146,600원, 52주 최고가143,700원
7월 30일장중 36,100원까지37,800원
8월 24일전날(일요일) 회사가 다음 후보 ORM-1153의 미국 1상 계획 승인을 밝혔다는 보도72,500원
9월 17일정규장 마감 뒤 BMS의 ORM-6151 개발 중단 공시53,400원
9월 18일하한가 (거래량 3만 1,177주)37,400원
9월 21일하루 −27.0% (거래량 449만 9,610주)27,300원
9월 22일장중 24,450원, 52주 최저가25,400원
9월 23일52주 최고가 대비 −82.9%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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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에서 보듯 하락은 한 번에 오지 않았습니다. 52주 최고가 146,600원에서 공시 직전 종가(9월 17일) 53,400원까지 이미 −63.6%였고, 공시 뒤 4거래일 동안 53,400원에서 25,000원까지 −53.2%가 더해졌습니다.

1월부터 9월 중순까지의 하락을 한 가지 이유로 가리키는 공시는 없었습니다. 공시와 보도로 확인되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4~5월에는 한국거래소가 「1년간 200% 이상 상승」 등을 사유로 투자주의·투자경고 종목 지정을 했고(톱스타뉴스), 8월 14일과 18일에는 1월에 발행한 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이 90,355원에서 66,532원·67,649원으로 내려 조정됐습니다(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 공시). 이 글은 이유가 확인된 9월 17일 전후를 중심으로 봅니다.

오름테라퓨틱 주가 하락 이유 — BMS가 ORM-6151 개발을 멈췄다

ORM-6151은 오름테라퓨틱이 만든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후보물질입니다. 암세포 표면의 표지(CD33)를 찾아가는 항체에, 암세포 안의 특정 단백질(GSPT1)을 분해하는 물질을 붙인 구조입니다. 회사는 이 방식을 DAC(항체-분해약물접합체)라고 부릅니다.

회사는 이 물질을 2023년 10월 30일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에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넘겼습니다. 반기보고서에 나온 계약 규모는 총 1억 8천만 달러, 그중 계약금 1억 달러는 이미 받았고(2023년 매출로 인식), 나머지 8천만 달러는 특정 단계의 임상이 진행된 뒤 받을 마일스톤이었습니다. BMS는 이 물질을 BMS-986497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유럽·캐나다에서 1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9월 17일 정규장이 끝난 뒤 올라온 공시의 핵심은 네 줄입니다.

공시의 사실발생일은 9월 16일, 미국 BMS로부터 통보를 받은 날입니다. 회사는 받을 예정이던 마일스톤이 2025년 말 자산의 10%를 넘기 때문에 이 공시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BMS가 무엇을 보고 멈췄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보도(Fierce Biotech, BioSpace)도 오름테라퓨틱의 공시를 인용했고, BMS가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AllSci). 이승주 대표는 9월 23일 콘퍼런스콜에서 「ORM-6151의 상세 임상 정보 공개에는 한계가 있다」고 했습니다(더바이오). 원래 이 1상은 2027년 2월 마무리될 예정이었다고 미국 임상시험 등록 정보를 인용한 보도가 있었습니다(Fierce Biotech).

권리가 돌아오는지도 궁금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승주 대표는 「BMS는 이 프로그램을 자산양수도 계약으로 인수했다. 따라서 오름에 돌아오는 권리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BioSpace, 영문 발언을 우리말로 옮김). 흔히 쓰는 「기술반환」과는 결이 다른 셈입니다.

오름테라퓨틱 하한가 이유 — 계약금 1억 달러는 남고, 8천만 달러가 사라졌다

공시가 나온 저녁,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이미 35,500원에 거래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뉴스핌). 다음 날 정규장은 시가·고가·저가·종가가 모두 하한가 37,400원이었고, 거래는 3만 1,177주에 그쳤습니다. 팔려는 주문 대부분이 체결되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주말을 지난 9월 21일에야 449만 9,610주가 거래되며 27,300원(−27.0%)에 손바뀜이 일어났습니다. 9월 22일에는 장중 24,45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주가가 이렇게 반응한 까닭은 두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기다리던 돈이 사라졌습니다. 2025년 12월 보도에는 회사가 상장 당시 이 마일스톤을 받을 시점을 이듬해로 예상했다는 내용과 함께, 2026년 늦어도 2027년에는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이 실렸습니다(청년의사). 반기보고서 환율(1달러 1,541.5원)로 따지면 약 1,233억 원입니다.

둘째, 사람 몸에서 시험 중이던 유일한 물질이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이 직접 개발하던 ORM-5029는 2025년 4월 스스로 1상을 멈췄고(공시), 이번 ORM-6151은 파트너가 멈췄습니다. NH투자증권 한승연 연구원은 「DAC 모달리티 휴먼 개념증명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던 첫 파이프라인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습니다(녹색경제신문 9월 18일).

회사 쪽 말도 옮겨 둡니다. 이승주 대표는 9월 18일 「BMS의 'ORM-6151' 개발 중단과 별개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플랫폼 딜은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신규 페이로드를 포함한 연구개발 투자 계획은 차질이 없다」고 했습니다(한국경제).

오름테라퓨틱 전망 대신, 회사가 밝힌 일정 — ORM-1153과 10월 임시주총

이 시리즈는 주가 전망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회사가 공식으로 밝힌 다음 이정표를 남겨 둡니다.

ORM-1153. 이제 오름테라퓨틱의 맨 앞에 선 후보물질입니다. CD123을 찾아가는 항체에 같은 GSPT1 분해 물질을 붙인 혈액암 후보(CD123-GSPT1 DAC)이고, 6월 말 반기보고서에는 전임상 단계로 올라 있습니다. 8월 23일(일) 회사는 미국 FDA가 ORM-1153의 임상 1상 계획(IND)을 승인했다고 밝혔고, 약 42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말까지 1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더바이오). 9월 23일 콘퍼런스콜을 전한 보도(더바이오)에는 첫 환자 투여 시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10월 23일 임시주주총회. 9월 10일 공시된 안건은 기타비상무이사(Geoffrey Harris Meyerson)·독립이사(Peter Unnam Park)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정관 일부 변경입니다. 의결권 기준일은 9월 28일입니다.

오름테라퓨틱 현금·금융자산 2,519억 원(6월 말)과 전환우선주 — 버틸 체력

신약 개발사는 약을 팔기 전까지 금고에서 돈을 꺼내 쓰는 회사입니다. 오름테라퓨틱의 2025년 연결 매출은 2,356만 원이었습니다(3월 5일 손익구조 변동 공시, 감사 전 기준). 그래서 금고부터 봅니다.

항목금액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1,136억 2천만 원2026년 6월 말
단기금융상품100억 원2026년 6월 말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1,282억 8천만 원2026년 6월 말
합계2,519억 원
연구개발비용334억 5천만 원2026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용517억 8천만 원2025년 한 해
영업활동 현금흐름−343억 원202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연결 기준. 연구개발비용은 판매관리비와 연구개발비로 처리된 금액의 합계입니다.)

이승주 대표도 9월 23일 콘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 말 기준 2500억원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ORM-1153의 임상1상 진입을 추진하고 신규 페이로드 연구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했습니다(더바이오).

이 금고를 어떻게 채워 왔는지는 반기보고서 연혁·주석과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남아 있습니다.

시기무엇금액
2017년 6월시리즈 A 투자90억 원
2019년 8월시리즈 B 투자345억 원
2023년 6월브릿지 투자260억 원
2023년 10월BMS 계약금 (ORM-6151)1억 달러
2024년 7월버텍스 계약금 (플랫폼 기술 라이선스)1,500만 달러
2025년 2월코스닥 상장 공모 (주당 20,000원)500억 원
2025년 12월 결정, 2026년 1월 납입전환우선주 제3자배정1,450억 원

가장 최근의 1,450억 원은 전환우선주 160만 4,775주를 주당 90,355원에 발행한 돈입니다(1월 13일·16일 납입). 공시에 따르면 이 우선주는 교부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되고, 주가가 내리면 7개월마다 보통주 전환가액이 조정되며, 그 하한은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63,249원)입니다. 8월 조정 뒤 보통주로 바뀔 수 있는 주식은 217만 3,188주로, 6월 말 보통주 2,171만 9,590주의 약 10%입니다.

상장폐지를 걱정하시는 분을 위해 덧붙입니다. 이 글을 쓰며 DART 전체 공시 목록(거래소 공시 포함)을 조회한 기간(2025년 1월 1일~2026년 9월 24일)에는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적격성 심사와 관련된 공시가 없었습니다.

기술이전 신약이 반환·중단된 종목, 1년 뒤 주가는

여기가 이 시리즈에서 「반등 조건」 대신 쓰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른다」는 예측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과거에 비슷한 일을 겪은 종목이 1년 동안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기록으로 봅니다.

2022년부터 2025년 3월 사이, 국내 상장사가 해외 제약사에 넘긴 신약 후보물질을 파트너가 돌려주거나 개발을 끝낸 사례 가운데 계약 총액이 1억 달러 이상이고 발표일과 주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7건입니다(전수 조사는 아닙니다. 계약 당사자가 해외 관계사인 지씨셀 사례는 뺐습니다). 기준 가격은 발표 직전 종가(장 마감 뒤 발표는 발표일 종가, 장중·장 전 발표는 전날 종가)이고, 수정주가로 계산했습니다.

종목 (발표일)무슨 일첫 거래일1년 뒤
인트론바이오 (2022.6.28)로이반트 자회사, SAL200 권리 반환−28.9%−47.4%
JW중외제약 (2023.10.20)레오파마, 아토피 후보 JW1601 권리 반환−8.1%+2.9%
보로노이 (2024.4.26)메티스, 고형암 후보(pan-RAF 저해제) 권리 반환+0.3%+257.9%
큐라클 (2024.5.21)떼아, 황반 질환 후보 CU06 반환 의향 통보−30.0%−63.4%
올릭스 (2024.6.24)떼아, 황반변성 후보 OLX301A·D 권리 반환−17.4%+247.3%
유한양행 (2025.3.7)베링거인겔하임, MASH 후보 YH25724 권리 반환−4.7%−20.4%
대웅제약 (2025.3.28)CS파마슈티컬즈, 베르시포로신 중국 권리 계약 해지−2.4%+39.9%

이 표가 말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1년 뒤 발표 전 가격 위에 있던 곳은 4건, 아래에 있던 곳은 3건입니다. 가운데 값은 +2.9%입니다. 2. 폭이 −63.4%에서 +257.9%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같은 「반환」이라도 1년 뒤는 한 방향으로 모이지 않았습니다.

(「첫 거래일」은 발표 뒤 첫 거래일 종가의 등락입니다. 1년 사이의 사건은 이 글에서 조사하지 않았고, 보도로 확인한 것은 올릭스가 7개월 뒤 다른 후보물질을 일라이 릴리에 기술이전한 일 하나입니다.)

단서도 붙여 둡니다. 유한양행·대웅제약·JW중외제약은 이미 약을 팔고 있는 제약사라, 후보물질 하나가 회사 전체에서 차지하는 무게가 신약 개발사와 다릅니다. 표본이 7건뿐이라 이 숫자로 한 종목의 앞날을 점칠 수는 없습니다.

오름테라퓨틱 평단 — 다른 투자자들은 몇 층에서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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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증권은 보유 종목을 연결한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가를 건물 층수로 보여 줍니다. 오름테라퓨틱의 층 구분은 로비(16,130원), 저층(22,529원~), 중층(60,920원~), 고층(99,311원~), 탑층(137,702원~144,100원)입니다.

4,915명의 평균 매수가 71,342원은 중층 아래쪽이고, 9월 23일 종가 25,000원은 저층 바닥, 로비 바로 위입니다. 평균이라서 가장 높은 가격에 사신 분과 급락 뒤 2만 원대에서 사신 분이 한데 섞인 숫자입니다. 그렇게 섞였는데도 평균 수익률이 −65%입니다. 네이버에 계좌를 연결한 투자자만 잡히는 숫자라 전체 주주의 평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의 평균 수익률 −65.24%는 9월 23일 저녁 시간외 거래까지 반영한 마지막 가격 24,800원에 맞춰진 숫자입니다. 정규장 종가 25,000원으로 계산하면 −65.0%로, 조금 다릅니다.

참고로 2025년 2월 상장 때 공모가는 20,000원이었습니다(증권발행실적보고서). 상장 뒤 주가는 한때 장중 15,950원(2025년 6월 9일)까지 내려갔다가 146,600원까지 올랐고, 9월 23일 종가는 25,000원입니다.

주주 구성도 짚어 둡니다. 6월 말 최대주주는 이승주 대표로 14.53%(전환우선주를 포함한 전체 발행주식 기준), 특수관계인과 등기임원을 합치면 15.22%입니다(반기보고서). 9월 17일 공시 뒤로 9월 24일 아침까지 DART에 새로 올라온 오름테라퓨틱 관련 공시(거래소 공시 포함)는 없었습니다. 급락 뒤 임원·주요주주의 매수·매도 보고도 아직 없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을 들고 계신 분께

9월 17일 저녁, 오름테라퓨틱을 들고 계신 분들이 받은 소식은 바깥에서 지켜보는 투자자로서는 미리 알 길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기대를 걸고 기다려 온 시간이 하루아침에 이런 모습으로 돌아와, 실망과 허탈함이 얼마나 크실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날은 팔고 싶어도 거래가 거의 되지 않았고, 나흘 사이 주가는 절반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그 나흘을 지켜보신 마음의 무게는 숫자로 다 담기지 않습니다.

공개돼 있던 정보는 틀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BMS가 검토한 임상 데이터는 지금도 공개되지 않았고, 바깥에서는 볼 수 없던 결과가 한꺼번에 들이닥쳤을 뿐입니다. 이번 급락은 그렇게 갑자기 닥친 일이었습니다.

같은 저녁 같은 소식을 받고 같은 마음으로 밤을 보내신 분이 많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혼자 서 계신 분은 없습니다.

속상하고 허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 글이 그 무게를 조금이라도 나눠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시는 짧았지만, 그 공시를 받아 든 저녁은 누구에게나 길었습니다.

오름테라퓨틱 자주 묻는 질문

오름테라퓨틱 주가 하락 이유는 무엇인가요? 9월 17일 정규장 마감 뒤, BMS가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뒤 ORM-6151(BMS-986497)의 개발을 중단했고 추가 마일스톤 지급 의무가 사라졌다는 공시가 나왔습니다. 다음 날 하한가, 그다음 거래일 −27.0%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52주 최고가 대비 하락분의 상당 부분(−63.6%)은 이 공시 전에 이미 있었습니다.

BMS로부터 받은 계약금 1억 달러는 돌려줘야 하나요? 공시에 따르면 이미 받은 계약금의 반환 의무는 없습니다. 사라진 것은 앞으로 받을 수 있었던 마일스톤 8천만 달러입니다.

ORM-6151 권리는 오름테라퓨틱으로 돌아오나요? 이승주 대표는 BMS가 자산양수도 계약으로 인수했기 때문에 오름테라퓨틱에 돌아오는 권리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BioSpace). 공시 제목도 「자산양수도 계약 종료」입니다.

오름테라퓨틱 공모가는 얼마였나요? 2025년 2월 코스닥 상장 때 공모가는 20,000원, 공모 금액은 500억 원이었습니다. 9월 23일 종가 25,000원은 공모가보다 25% 높습니다.

ORM-1153 임상은 언제 시작하나요? 회사는 8월 23일 미국 FDA가 1상 계획(IND)을 승인했다고 밝혔고, 2026년 말까지 1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더바이오). 9월 23일 콘퍼런스콜을 전한 보도에는 첫 환자 투여 시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새 일정은 DART 공시나 회사 발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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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ORM-6151 자산양수도 계약 종료) 20260917900567, 반기보고서(2026.06) 20260814003351(계약·연혁·현금·연구개발비용·최대주주),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20251218000446·20251218000452, 증권발행결과 20260113900560·20260116900593, 전환가액 조정 20260814901122·20260818900660,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 20260910900688, 손익구조 변동 20260305901642, ORM-5029 임상 자진 중단 20250428900234,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0207000188. 주가는 코스닥 일봉(정규장 종가·고가·저가·거래량).*

*보도: BMS 마일스톤 기대 청년의사 (2025.12.15), 전환우선주 투자 뒤 급등 한국경제 (2025.12.19), 투자주의·투자경고 지정 톱스타뉴스 (4.28)·톱스타뉴스 (5.19, 투자경고 해제), ORM-1153 FDA 1상 승인 더바이오 (8.23), 공시 당일 애프터마켓 뉴스핌 (9.17), 해외 보도 Fierce Biotech (9.18)·BioSpace (9.18)·AllSci, 대표 발언 한국경제 (9.18), 증권가 발언 녹색경제신문 (9.18), 콘퍼런스콜 더바이오 (9.23).*

*과거 사례: 인트론바이오 이투데이·뉴시스, JW중외제약 이투데이·머니투데이, 보로노이 이투데이·바이오스펙테이터, 큐라클 이투데이·이데일리, 올릭스 이투데이·이투데이 (2025.2), 유한양행 바이오스펙테이터·SBS Biz, 대웅제약 바이오스펙테이터·블로터, 지씨셀 제외 참고 이투데이. 1년 등락은 Yahoo Finance 일봉 수정 종가(주식분할·주식배당 반영, 현금배당 미반영)로 계산했고, 올릭스·유한양행·대웅제약은 자체 DB 일봉과 같은 값임을 확인.*

*이 글은 공시와 보도에 근거한 정보 제공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사례는 앞으로의 주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급락 쇼크 다른 편→ 코오롱티슈진 주가 폭락 이유 — 14만 9천 원이 1만 5천 원대로, 3상 결과와 하한가 3번, 두 번째 3상은 12월 (급락 쇼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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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시스템이 수집한 공개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상품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에는 수집 시점에 따른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벤쳐이사 · 1997년부터 시장에 있습니다. 팍스넷·씽크풀 시절부터 같은 이름으로 썼고, 지금은 전 종목 자동 스캔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그 데이터로 씁니다. 운영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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